반감기란? 비트코인 채굴자(miner)는 고가의 전자 장비를 이용해 블록을 채굴(mine)한다. 이렇게 채굴한 블록에 대해 보상이 주어지고, 새로운 비트코인이 생성돼 시장에 진입한다. 블록 21만 개가 쌓일 때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대략 4년 주기로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보상 금액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 시기를 반감기라고 한다. 비트코인이 처음 세상에 나온 2009년에는 10분마다 블록 한 개를 쌓으면 비트코인을 50개 받을 수 있었다. 두 차례 반감기를 거쳐 지금은 채굴 보상이 12.5개이고, 비트코인의 전체 공급량은 2100만 개로 정해져 있다. 2140년이 되면 채굴을 통해 주어지는 비트코인은 고갈될 전망이다. 출처 : CoinDesk 반감기 남은 시간 확인 방법 아래 링크를 통해 다음 반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