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CPU 크레딧(credit)

 

aws의 cpu credit의 개념을 몰라 장애를 맞아서.. 개념에 대해 기록 차원에서 남겨 놓고자 한다.

 

aws T 타입에는 cpu credit이라는 개념이 있다.

간단히 말하면,  성능을 발휘하는 부스터 같은것인데, 평소에는 baseline(기본 성능)으로 유지하다가 과도한 cpu 리소스 요청이 들어올 경우 성능을 발휘하여 요청을 처리하는 것이다. 

 

1개의 vCPU가 1분간 100%로 사용되면 1 크레딧이며,

2개의 vCPU가 2분간 50%로 사용되면 2크레딧입니다.

 

아래 표의 t2.large를 기준으로 보면, 

시간당 "36"개의 크레딧을 모을 수 있고 최대 864(36*24) 개 까지 모을 수 있다.

(24시간이 지난 크레디트는 없어진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기본 사용률(baseline)은 30%이다. 의미상 크레딧을 모두 소진할 경우 30%의 성능만 발휘가 가능하다는 것 같다.

하루 중 특정 시간대에만 cpu 사용률이 높은 서비스의 경우는 어떻게 보면 합리적인 방안인 것 같은데..

그래도 cpu에 부스터라니 카트라이더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혼란스럽다.

 

어쨋든 본인의 서비스 패턴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활용해보는 것도 좋고

아니다 싶으면 고정된 성능을 발휘하는 타입을 선택하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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